그제부터 어제도, 또 오늘도 명자나무 분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분갈이를 다 했는데, 화분에 그 날 낮에 물을 푹 주었고 비가 거의 24시간을 왔는데 화분에서 뽑아낸 명자나무의 뿌리에는 흙이 솔솔 흘러 내리는 것, 그저 수분기 있을 정도 였습니다. 뿌리가 차서 물을 주어도 제대로 물이 스며 들지 못했던 거지요. 분갈이를 하지 않고 두면 수분 공급이 않 되어 제대로 자라지 못해 내년에는 명자꽃을 볼 수 없을 겁니다. 화분에 심은 식물은 그래서 분갈이가 필수입니다. 산자고 사진은 2017년도 글에서 복사한 것입니다. 이 사진의 아래에는 두손 모아 기도하는 듯 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는 수일내로 에어컨을 설치하러 올것이고, 에어컨 설치 방향이 달라야 해서 실외기 놓을 장소 주변을 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