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스민 (재스민) soongeunpark 2008.04.19 15:03 부른펠시아 종류군요..향이 강해서 영명이 yesterday today tomorrow 입니다. 꽃이 피고난후에 약하게 전년도에 자란 가지를 질러 주시면 다음에 더 많은 꽃을 볼수 있답니다. 사진에보면 프른잎에 노란색 반점이 얼룰얼룩 보이는군요. 원래 반양지 반음지를 좋아 하는 식물인데 실내에.. 4월의 꽃 2008.04.18
소나무 소나무 밑둥치부터 저렇게 4가지가 갈라져 자랐고, 위로 올라가면서도 많은 가지가 있었다. 뭔가 조건이 맞지 않아 저렇게 자랐을 것이다. 쭉 하늘로 뻗어 나간 소나무인데, 할말이 많은지.... 샘물 2008.04.17
연달래 비를 맞은 모습 - 수술도 보이고, 암술도 보이고 컴퓨터 배경으로 했더니 맑고 깨끗한지.... 비를 맞아서 더 빨리 피어날까? 아니면 멈추고 있을까? 4월의 꽃 2008.04.17
궁산의 돌 2 (대구 궁산) 어느 강가의 조약돌 같은데, 풍화작용으로 바위에서 빠져 나온 돌 저렇게 강가의 돌들이 바위에 들어 있다. 저 둥근차돌은 고추 삭일 때 제격인데 비가 촉촉이 오니 이끼들이 생생하다. 비가 오는데 궁산을 올랐다. 이틀전에는 정상 쪽에서 산 등성이를 타고 내려가는 코스로 갔었고, 오.. 샘물 2008.04.17
밥 먹고 사는 것 밖에 없는데..... 한 보름만에 시어머님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시다, 사는 것 , 내가 살아보니 밥먹은 것뿐인데, 왜 그리 모두 아웅다웅 살고, 당신도 사셨는지 모르시겠다 하셨다. 돈 그 까짖거 밥 먹고 남은 것인데, 저 세상 갖고 가는 것도 아니니, 밥 먹고 살았는것 그것 뿐이라 하셨다. 준서외할.. 샘물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