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유목민 후예들 이야기 중에,
염소나 양을 치니 여름에는 온대지방에서 한대지방으로 이주를 하고,
날씨가 추워지기 전 다시 온대지방으로 내가 살다 온 그곳으로 가 아니어도
이주를 합니다.
그러니 같이 온대지방에서 살았던 사람들 중에 두 집만
강변마을로 돌아왔습니다.
강변 마을인데, 다른 사람들이
빈집으로 이사를 와 살기는 합니다.
그러니 두 친구간은 서로 일도 도우고,
일을 도우다 저녁밥도 한집에서 해서 같이 먹기도 합니다.
한 쪽집은 여러 가지 일을 할 줄 아는네 한쪽집은 잘할 능력이 못되니 양쪽 다 집을 짓고 있는데 강건너 일하러 갔다 와서
집 짓는 일을 하는 친구가 제대로 못하니 도와줄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 전은 개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왼쪽발이 절골 되어서
걷지도 못하고 옮기려고 안아 올리니 주인도 물고,
강을 건너서 먼 도시 동물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종일 일하고 온 친구가
자루로 조심조심 개 머리를 덮어 씌우고 강을 건너게
해서 차에 태워주고
개 주인은 차를 운전해서
먼 도시로 박사 수의사한테로 가서 깁스롤 하고 데려 왔습니다.
개는 절고 다녀도 먹이를 먹게 되었습니다,
능력있는 친구는,
덩치도 크고 단단한 사람인데,
처갓집 부모님께도 힘들여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멀리까지 가서 해 드리고 옵니다.
그러면서 강 건너 가 낮시간 일하고 집에 와 양집도
짓고,
여러가지 힘든 일을 해야 합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주변일이 일어났을 때 주변을 도왔고,
어제는 친구집에 도시에 나가서 학교 다니던 친구의 아이와 자기 딸 둘이 험한 산을 걸어서 넘어서 같이 집으로 왔고,
친구집에서 그 아이들과 같이
밥을 먹는데도 밥이 가득 큰 그릇에 퍼서 오니,
주인장친구는 가만히 있고. 각자 앞으로 밥도 담아 주었습니다.
채널 돌리다 보니 오늘의 이야기 시청자가 9만명이 넘 어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양집도 짓고, 양집 안에
먹이 구유도 짖고,
다들 염소 위주로 키우는데,
자기는 양이 좋다고.
양을 키우는,
그런 긍정의 모습이
세계 사람들이 많이 시청하게 되고,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수입도 있는가 봅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자기 일을 뒤로 미루고 도울수 있는 마음은 사람으로서 기본 맘입니다.
저가 초등고학년을 살았던
깡촌 집성촌에서 보고 자랐습니다.
그 인심은 1회성이 아니고
꾸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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