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언니가 여동생이 12월에
아들 결혼식이 있어 울산을
큰아들 둘째 아들 언니까지.
네 식구가 하루 전날 승용차로 가서 하룻밤 잘 곳이 없어서
호텔 예약해 두었다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울산에는
큰 동생이, 경주에는 막내
남자동생들이 살고 있어도.
아파트 살고. 또 침대를
놓고 생활하니 남의 침대에서
잠자기도 서로가 불편하고,
이제는 결혼 등등의 행사가
있어도 하루 전날 가면 호텔예약 하고 아니면
바쁘게 새벽에 수도권에서 출발해서
밤늦게 제날 돌아 와야겠다고 했다.
어머니 계실 때는 단독주택이라 빈방도 있고.
거실에도, 어머니 방에도
많은 형제의 가족이 모여도
밤에 잘 방을 걱정하지 않았는데라 했다.

그러고 보니 나 역시 부산에 동생들이 있지만.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
돌아오면 되겠지만.
동생들 집에 들어가 자고 오고 싶지는 않다.

수년 전 미국에 살고 있던 지인은 손주들 만나고 싶어
비행기로 아들이 사는 곳으로 가서 여러 날을 호텔에 묵으면서 낮시간을 같이
보낸 이야기를 할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국화꽃은 어제 간 병원
에서 만났습니다.
많은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을 겁니다.
7:05분
이른 아침이고.
이제사 날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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