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도 3도.
맑음,
6:03 분
2025년 11월 22일
11월이란 한 달도 얼마 남지 않았다.
기온이 차가우니 무엇을 해 먹을까?
아침밥이라 따뜻한 국물이 있는 김치찌개를 하려고.
육수를 내는 중이다.
일단 멸치를 상품으로 산다.
국물용 멸치는 죽방멸치는
별개로 치고,
상품으로 사면 씹어 보아도
먹어 보아도 그것이 매 일반 같아도 육수의 맛은 다르다.
요즘 자연물을 가공한 형태로 나온 것이 맛있고 편리하다고 해도 나는 쓰지 않는다.
서문시장의 건어물 도소매 상이라 하면 우선 점포가 바깥쪽은 양쪽으로 매대가 있고.
안쪽으로 제법 길게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고, 안족 깊게는
냉동고들이 있다.
삼천포 건멸치가 들어오는 상회인데 건멸치 중에서 그날의 上품으로 사 오면
육수 맛은 틀림없다.
무 토막도 있으면,
양파도 있으면,
대파를 넣지 않은 음식일 때는 육수에 대파도 넣고.
디포리는 육수양에 따라서
3~5마리,
건멸치는 11월 중에 가져와서
그늘에서 몇 달을 자연건조 하고,
채이로 까불어서 통에 넣고 먹는다.
그냥 두고 먹으면 습기를 품었다가 또 날씨에 따라
건조해 지고 그래서 퍼석하게
된다.
지금은 작년 멸치가 큰 통으로 한통 가득 있고
올 7월에 단위농협 로컬푸드에서 산 멸치가 1포, 디포리 1포 있다.
1년에 한번 구입하는 장흥표고 농장의 건표고가
어제 1.5 Kg을 세 봉지로 나누어 담은 것이 택배로 왔다.
가격은 105.000원이고.
다시마는 뿌리다시마.
건멸치 배달올 때 사두면.
친구와 둘이서 사는 양이 많아서 건어물상회에서 퀵으로 보내준다.
오늘 아침은 묵은지 김치찌개를 한다.
돼지고기 목살로
불고기 양념을 했는데.
다용도로 먹을것이라
간을 싱겁게 하니,
해서 먹고 남은 것이 있어 넣고,
양파 1, 대파 1, 묵은지,
다 되고 상에 내기 전
두부를 크게 썰어 익힌다.
시각적으로 더 맛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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