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사진 2
자연에서의 꽃창포는 이렇게 꽃대가 많이 올라오고
키도 크다.
2020년 5월 옥상정원의 꽃창포꽃
사진 1의 꽃창포는 2009년 6월 5일
부산이기대 산 습지에서 찍은 사진이다.
씨앗을 합천 가야산에서 받아 집에서 발아해서 키우던
사진의 꽃과 꽃의 크기는 별반 차이는 없는데
해풍이 부는 부산이기대 야산의 꽃창포 색은
치장을 한 예전 이야기 속의 기생 같고,
단연 모든 꽃창포의 색을 누르는 압도적인 꽃색이다.
2022년, 2023년 우연하게 흰색꽃창포 꽃이 피었다.
그러더니 겨울월동시 동해로 가버렸다.
2024년 3월 쌀쌀할 때 분갈이를 했다.
붓꽃류와 꽃창포류는 분갈이를 하면 꽃을 보기 어려워서
일찍 해 본 것인데,
이 많은 포기에서 꽃대 5개만 왔다.
오래 화분에서 키우니 꽃이 점점 작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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