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꽃창포 2024.05.20

이쁜준서 2024. 5. 20. 02:36

 

 

사진 1

 

사진 2
자연에서의 꽃창포는 이렇게 꽃대가 많이 올라오고
키도 크다.

 

 

2020년  5월 옥상정원의 꽃창포꽃
 
사진 1의 꽃창포는 2009년 6월 5일 
부산이기대 산 습지에서 찍은 사진이다.
 
씨앗을  합천 가야산에서 받아 집에서 발아해서 키우던 
사진의 꽃과 꽃의 크기는 별반 차이는 없는데
 
해풍이 부는 부산이기대 야산의 꽃창포 색은
치장을 한 예전 이야기 속의 기생 같고,
단연 모든 꽃창포의 색을 누르는 압도적인 꽃색이다.

 

2022년, 2023년 우연하게 흰색꽃창포 꽃이 피었다.
그러더니 겨울월동시 동해로 가버렸다.

 

 

 

 

2024년 3월 쌀쌀할 때 분갈이를 했다.

붓꽃류와 꽃창포류는 분갈이를 하면 꽃을 보기 어려워서

일찍 해 본 것인데,

이 많은 포기에서 꽃대 5개만 왔다.

오래 화분에서 키우니 꽃이 점점 작아  진다.

 

'5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인잔 쥐손이 꽃 1  (0) 2024.05.20
흰색붓꽃  (0) 2024.05.20
캘리포니아 양귀비와 러브체인  (18) 2024.05.18
고추포기 비료 주다  (0) 2024.05.18
수국  (31)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