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고추포기 비료 주다

이쁜준서 2024. 5. 18. 12:07


고추포기를 심기 전  늦 가을에 고추대궁이를 제거하고 흙을 부어서 뿌리를 추려 낸다.
그때 석회질 비료도 넣고,  겨울 내내 염기  없는 음식물  
찌꺼기를 묻어 두었다   4월에 다시 부어서 퇴비도 넣고 골고루 다시 섞어서 담아 두었다 올해는 4월말경에 모를 심었다.


거의1달이 지나서 모살이는 마쳤고.
이 무렵 비료 요소를 가 쪽으로 놓아 주는데 올해는 요소가 없어서
복합비료를 주었다.
이 때 비료를 주어야
고추포기가 쑥 자랄
힘을 얻는다.

비료를 주기 전,
풀도 뽑아주고 그간에
다져 진 흙도 부드럽게 일구어 주고,

 

아욱잎은 아주 부드럽다.
다슬기 된장  아욱국을 끓일것이다.


꽃을 즐기는 식물도
분갈이 시 거름을 넣어서 흙을 조성해 갑바 위에 수북하게 두고 분갈이를 하면서,  다 쓰면
더 섞어서  두고 그 흙으로 분갈이를 한다.

 

 

카라와  제피란서스들
캘리포니아   씨앗들이
자연발아  한 것들을
발아 했으니 꽃 한 송이라도  피우라고
뽑지 못했더니
좀 어전해 보인다.

 

제피란서스들


거름이  필요 충분한 것은 아니니
제피란서스 종류는
새싹 돋아 제법 자란
요즘  꽃을 잘 피게 하는 알거름을 사두고 준다.
오늘 그 일을 했다.

 

다알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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