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제라늄과 미니 바이오렛꽃

이쁜준서 2024. 4. 26. 01:28

 

 

 

미니바이오렛

실제 화분까지 크기가
내 주먹보다 조금작고,
사진은 사이즈를 키워서
찍었다.

잎도 짙은 색이고,
꽃도 색이 짙다.

이웃 친구가 선물해 준 것이다.


 

 

수입제라늄


잎사귀가 가 쪽으로 테두리가 있고
검고 짙은 녹색이다.

꽃은 분홍색이고 작고
약간 겹꽃이다.
잎이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듯하다.

제라늄마니아를 따라
간 카페는 커피도 팔지만
수입제라늄을 전시해 놓고 팔고 있었다.

주먹만 한 화분에 심겼는데
이웃친구는 화분을 크게 하지 말아라 한대로 작은 화분에 상토로만
심었고,
왜?
여름장마철에 비를 맞히지 않아도
화분이 크면 흙이 많아서
물러진다고.

우리는 남편이 옮겨 심으면서
상토에 약간의 거름흙까지  넣고
화분도 더 큰 것으로 했더니,
꽃대를 쑥쑥 올리고 꽃도 피었다.
실은 여름나기가 걱정이다.







 

 

수입제라늄


잎사귀가 가 쪽으로 테두리가 있고
검고 짙은 녹색이다.

꽃은 분홍색이고 작고
약간 겹꽃이다.
잎이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듯하다.

제라늄마니아를 따라
간 카페는 커피도 팔지만
수입제라늄을 전시해 놓고 팔고 있었다.

주먹만 한 화분에 심겼는데
이웃친구는 화분을 크게 하지 말아라

한대로 작은 화분에 상토로만
심었고,
왜?
여름장마철에 비를 맞히지 않아도
화분이 크면 흙이 많아서
물러진다고.

우리는 남편이 옮겨 심으면서
상토에 약간의 거름 흙까지  넣고
화분도 더 큰 것으로 했더니,
꽃대를 쑥쑥 올리고 꽃도 피었다.
실은 여름나기가 걱정이다.

송화가루가 잎에 묻어서 살짝 물로 씻었다.

 



이 두가지 꽃 피는 식물은 우리 환경과는 맞지 않는다.

비를 맞지 않아야 한다는데,

 

초저녁에 잠을 자고 자정 가까이에 잠이 깨었다.

화분은 밖에 있었고, 송화가루가 묻어서들고 와 샤워기로 살짝 뿌렸더니성의 없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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