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음식

채소 비트

이쁜준서 2023. 10. 10. 09:54

비트는 우리가 거부감 없이 상용하는 것은
해독주스가 유행하고 부터이다.
16세기 독일에서  재배 하기 시작 했고,
잎은 적근대와 비슷하고  뿌리는 강화순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크기는 사진의 것과 같은 것보다 큰것도 있고 작은 것이  있지만 사 먹는 사람 입장에서  선호하는 크기이다.

나는 당근과 따로따로
쪄서 한번 기준으로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갈아 먹을 때  사과 반쪽을   넣고 생수를 갈기 적당하게 넣습니다.
식감이 거부감이 없는 편이고, 남편과 같이 먹는데 장을 편안하게 하는 것 같다.

올해의 기후가 불순하여 당근과 비트가 비쌌는데
이제 햇것이 출하 되어서  이번 주부터
가격이 좀 내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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