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전 채송화
세워 심었던 것이
장마 중에 살음을 잘
해서 이렇게 성큼
키까지 자랐다.
장마가 끝나면 꽃도
잘 피울 것이다.
2023년 7월 19일
그 전날 오후에 시작한 비가 밤새 오고 하루 밤새 더 왔는데 이른 아침 우선 비는 멈추었다.
바람이 불지 않아서
거의 2미터에 육박하는 러브 하와이 나무가 큰 키에 큰 잎에 시원스럽다.
오늘 아침 사진
두번째 꽃대를 올리고 있다.
첫번째 꽃대
첫번째 꽃대가
피었다.
꽃은 앙징스럽게 이쁘기도 하고,
분홍색과 크림색이 있다.
향기가 좋기도 하고,
이국적이기도 하고,
러브 하와이는
이국적이고, 또 꽃향기가 좋고,
개화기간이 오래 간다.
겨울에 따뜻한 실내에서 월동을 해야해서
부담이 되는 것인데도
몇년을 키웠다.
애기범부채
환경만 맞으면 번식을 잘 한다.
우리 지방보다 더 윗쪽에서도 밖에서
겨울월동이 되는데
화분이라 꼭
난방하지 않는 실내로 들여야 한다.
잘 키우면 꽃색은
주홍으로 곱고,
잎이 진초록으로 시원스럽다.
잎을 진초록으로 싱싱하게 키우는 것이 잘 키우는 것이다.
아직도 온 라인 꽃카페서는 몸값이 제법하는 식물이다.
계속된 장마에
1년초들이 키를 많이 키웠다.
해서 장마가 끝나도
정원이 단정하지 못 하지 싶다.
가을이 되면 1년초들을 좀 정리 해야
가을 꽃들이
아름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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