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나무수국, 석류, 글라디오라스

이쁜준서 2024. 7. 8. 07:10

나무수국이  제일 이쁜 때이다.

방울토마토

석류는 화분에 심어도
아주 큰 것도 조롱조롱 열리기도 하지만.

이 석류나무는
6년차 정도 되어도
잘 열리지 않는다.

1차 꽃은 꽃으로 피어서
가 버렸고,
그 후 보름정도 늦게
새로운 청춘인양 한창 때이다.

글라디오라스 구근을 사서
올해가 3년차인데,
올해는 꽃대가 오기는 했어도,
좀 빈듯이 핀다.

그래도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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