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구근을 심기 전에 구근이 놓일 정도 높이로
흙을 넣고, 심었고,
한달여가 지나서 새싹이 올라 왔고,
그 자리에서 새싹은 커 올랐다.
다알리아 품종에 따라서 키의 차이도 있고,
저렇게 밥이 많은데 화분이 붙어 있어서
앞으로 공기 순환이 덜 될 듯하고,
물 주던 호스를 놓고,
앞줄의 고추모종 화분을 당겨 내고,
다알리아 화분들도 앞으로 당기고,
재배치 했다.
화분과 화분 사이가 떨어져 있어서,
시원하게 보여서 이 녹색의 화분들만 보아도,
힐링이 된다.
토종붓꽃이 이제 꽃대가 생기기 시작한다.
토종은 이렇게 싱싱해도 이 화분에서 꽃대가 3~4개정도 피면
많이 피는 것이다.
어찌보면 녹색 배경의 여백의 美로 토종붓꽃이 피어 난다 싶기도.
지금 옥상정원에서는 녹색이 대세이다.
시베리안 아이리스
딱 한 송이가 피었지요.
이 한송이가 여러 날 피어 있으면서
친구들을 깨웠습니다.
캘리포니아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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