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락꽃
2022년 4월 20일 아침 사진
2013년에 사서 10년을 키웠더니
가지가 너무 딱딱 하다.
키가 작은 나무라 그렇지 10년 세월이니 고목이 되었다.
꽃이 이 정도 피었을 때가 제일 아름답다.
옥상에 올라서면 요즘은 라이락향기가 반긴다.
2013년에 들여서 삽목가지 하나 키운것의 3년째
한창 새 가지가 연하고 생명기가 느껴진다.(2015년의 사진)
이렇게 삽목을 해서 여러곳으로 보냈다.
이제 10년 세월에 가지가 경직 되어서
올 해는 삽목으로 나무 하나 시작해야 겠다.
2013년 처음 들였을 때 사진
햇빛의 방향에 따라서
이렇게 고운 색으로 보일 때도 있다.
살 때는 미스김라이락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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