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라이락 꽃

이쁜준서 2022. 4. 21. 04:44

 

라이락꽃

2022년 4월 20일 아침 사진

2013년에 사서 10년을 키웠더니

가지가 너무 딱딱 하다.

키가 작은 나무라 그렇지 10년 세월이니 고목이 되었다.

 

꽃이 이 정도 피었을 때가 제일 아름답다.

옥상에 올라서면 요즘은 라이락향기가 반긴다.

 

2013년에 들여서 삽목가지 하나 키운것의 3년째

한창 새 가지가 연하고 생명기가 느껴진다.(2015년의 사진)

이렇게 삽목을 해서 여러곳으로 보냈다.

이제 10년 세월에 가지가 경직 되어서

올 해는 삽목으로 나무 하나 시작해야 겠다.

 

 

 

2013년 처음 들였을 때 사진

 

햇빛의 방향에 따라서

이렇게 고운 색으로 보일 때도 있다.

살 때는 미스김라이락이 샀다.

'4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이브꽃, 겹뱀부망고, 공조팝  (0) 2022.04.25
공조팝꽃  (0) 2022.04.23
독일 아이리스과 큰꽃으아리꽃  (0) 2022.04.20
매발톱 1  (0) 2022.04.20
새로운 방법으로 흙을 장만하다  (0)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