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황명자

이쁜준서 2021. 3. 31. 06:13

 

 

 

 

 

 

 

 

 

 

 

작년에 멀리서 명자 나무 가지가 왔다.

꽃샘 추위가 있을 무렵이었고, 삽목판에 꽂지 않고, 그냥 흙에 꽂아서 관리를 했다.

그런데도 3개였던가?

뿌리는 다 성공을 했고, 이웃 친구네 준 것과 집에 남은 것 한개는 꽃이 오지 않았고,

그 중 제일 컸던 가지는 묵은 가지였던지 올 해 꽃이 피었다.

 

꽃색도 곱고, 사진에서도 보이는데 꽃이 피어 나는 모양이 아주 멋지다.

누가 식물을 보내 주시면 너무도 고맙다.

 

어제부터 사진 몇장을 편집을 하면 편집모드로 클릭을 한채로 화면 전체가 시커멓게 되어서

돌아 가지도 못해  맨 위 화살표를 클릭해서 이 페이지에서 나가기를 클릭하면,

편집으로 사진을 축소한 것들은 본래 크기로 돌아 가고 세번씩 시도하다가  사진이 큰대로 그냥 올린다.

컴퓨터에서는 꽃잎 한 장 한 장이 실물처럼 보이는 장점이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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