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등심붓꽃
첫 개화는 한 송이였다.
하루만 피고 지는 꽃이다.
폿트를 심은 당년이라?
한꺼번에 피더라도 화분 가득 핀 것이 보고 싶었다.
2019년 5월 8일은 피던 중 제일 많이 피었다.
2019년 5월 8일 저녁 때
꽃이 지는 중이다.
지는 모습도 참 곱다.
아쉬운 것은,
꽃이 피어서 하룻만에 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포기가 늘어나야 한다.
넓이와 깊이가 딱 맞은 화분이 남은 것이 없었다.
높이를 스티포롬을 조금 더 넣어서
높이를 맞추었고,
포기가 늘어나는 것을 대비한 넓이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