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등심붓꽃

이쁜준서 2019. 5. 6. 09:54


 


매화등심붓꽃

첫 개화는 한 송이였다.

하루만 피고 지는 꽃이다.

폿트를 심은 당년이라?

한꺼번에 피더라도 화분 가득 핀 것이 보고 싶었다.

2019년 5월 8일은 피던 중 제일 많이 피었다.




 

2019년 5월 8일 저녁 때

꽃이 지는 중이다.

지는 모습도 참 곱다.





 

아쉬운 것은,

꽃이 피어서 하룻만에 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포기가 늘어나야 한다.


넓이와 깊이가 딱 맞은 화분이 남은 것이 없었다.

높이를 스티포롬을 조금 더 넣어서

높이를 맞추었고,

포기가 늘어나는 것을 대비한 넓이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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