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녹음방초

이쁜준서 2019. 5. 6. 06:26

 




 




 





 






 





 

 





 





 




 



 


 

 




5월은 이름만 들어도 싱그러운 계절이다.

녹음방초의 계절이다.

이 각각의 초록 잎새들은 앞으로 꽃을 피울 것도 있고, 꽃의 계절이 지나간 것도 있다.


아침 5시 30분경이면 옥상정원으로 올라 간다.

요즈응은 바닥을 매일 쓸어도 매일 송화가루가 쓸려질 정도로 아직도 송화가루 계절이다.

그러한데도 이 녹음방초들은 나날이 색이 짙어지고, 나날이 꽃을 피울 꽃몽오리를 올리고,

또 그 꽃몽오리들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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