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조팝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잎사귀가 노르스름한 색이라 황금조팝이라 부른다.
꽃은 처음 피었을 때는 이렇게 색이 곱습니다.
이 작은 꽃의 꽃술이 참 곱습니다.
오밀조밀 모여서 지렇게 붙어서 피어도 꽃은 겹치면 겹치는대로 옆으로 피하기도 하고
자연은 이렇게 질서정연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꽃대 하나에서 한꺼번에 피지 않고, 미리 핀 꽃도 있고, 아직 꽃몽오리를 열어 가는 낱꽃도 있습니다.
2016년 5월 15일 아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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