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전송
을녀심?
???
사 올 때부터 파는 쥔장도 이름은 모른다고
레티지아,
단풍이 아주 곱게 든다고
그리니
꽃송이를 닮은 대비
봄에 줄기로 물도 올라가지 않아서 줄기가 마른 것을 꺾어서
다시 뿌리를 내었던 것을 또 작은 화분에 흙이 말라서
그대로 두면 고사 할 듯 해서 분갈이를 해 주고,
다육이를 빗물만 먹고 살고 물을 주지 않았다는 댁의 단풍이 어찌나 곱던지?
화분의 크기와 묵은둥이 인것등을 감안 하지 않고,
너희도 빗물만 먹고 가을에 이쁜 단풍 보자고 했더니,
가버린 것도 있고,
줄기로 물도 올라 오지 못하게 경화 된것도 있고,
버릴 것은 버리고, 줄기가 경화 된 것 중에 윗쪽만 잘라서 꽂아 준 것도 있고,
실내로 들어가기까지 아직 한달이 남았으니 뿌리가 나 줄러나?
2개 화분은 한 화분으로 모으기도 하고,
살짝 뿌리채 뽑아서 흙도 갈아 주기도 하고,
가 버린 것, 한데로 모아 준것, 화분 숫자가 대폭 줄어서
겨울 실내로 들일 때 자리 차지 덜하게 되었다 싶기도 하고.
가을 맞니 채비 한가지 일 끝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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