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명자꽃 -친구네 옥상정원에서

이쁜준서 2015. 4. 2. 13:00

 

 

명자꽃

 흰색꽃이 분홍으로 변하는 것,

 

 

 

꽃몽오리가 개화를 시작 한 때는 겹꽃처럼  크게 보였습니다.

 

실제로 꽃이 개화하니 화륜이 큰 꽃이고, 홑꽃이였습니다.

순백이었으면 하고 작년에 준서할미와 함께 원예단지로 가서 샀는데,

순백이 아니어도 연분홍 텃치 된 꽃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잎사귀는 다른 명자 잎들과는 다르게 깁니다.

그리고 흰색꽃이어서 잎사귀 색도 진한 색의 명자꽃잎보다 조금 연한 색이지 싶습니다.

5월쯤이면 삽목할 짧은 가지를 전지할 수 있다면

삽목을 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또 정성으로 돌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