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에 들인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란 이름을 가진 이 서양란은
어찌보면 헤즈럴 향 같은 아주 좋은 향에 반해서 사 왔는데,
꽃은 2달여 연이어 피어 났다.
준서할미의 정성을 알아 주는 듯 주름은 개선 되었고,
옥상에서 화분들 속에서의 자리가 맞은지?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내년에도 꽃을 볼 수 있으려나? 싶으니
해도 보아야 겠고, 바람도 있어야 겠어 옥상에도 해가 돌아가서
이 곳이 일출하고 얼마간만 직사광이 닿은 곳이여서
화분들 속에 쏘옥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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