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항아리 구입

이쁜준서 2014. 6. 18. 13:27

 

 

 

시골오일장에 가서 항아리를 사 왔다.

늘 장을 담았던 항아리는 큰 말로 콩1말 항아리라

다섯되 들이로 사 온 것이다.

 

 

 

 

항아리의 색과 잘 어울리는 한련화

 

 

 

발효액을 담을 때 사용할려고 위 항아리보다 작은 들이이다.

 

 

옹기 파는 곳에서 말고,

이천에서 왔다면서 그래도 국산 도자기류를 차에 얼기설기 싣고 온 차에서

도자기  머그컵 4개 사고, 양념을 찧는 도자기 절구도 사고, 수저를 꽂아 놓은 도자기 수저통도 샀습니다.

시골 오일장은 예전 시골 오일장 같지는 않아도

도시 요일장과는 달랐습니다.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비와 포만감  (0) 2014.06.24
해피트리 살리기  (0) 2014.06.22
개복숭아 담금주  (0) 2014.06.18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0) 2014.06.15
보고 들은 일,  (0)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