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꺾꽂이 6월 16일 꺾꽂이
겹빈도리(6월 16일 꺾꽂이) 야생의 3색병꽃 ( 6월 초 꺾꽂이)
흰색 명자꽃을 구하기 위해 꽃도 피기 전 4월에 꺾꽂이
기대하고 있는 색은 흰색, 분홍색, 겹다홍색
애기부용 몇년을 놓았다 다시 꺾꽂이 몇년을 놓았다 다시 꺾꽂이 한 야리향
미선나무 검자색의 아마릴리스 ( 작은 구근을 떼어 낼 때는 거의 실뿌리가 없어 모래에 묻어 뿌리를 낸다)
꺾꽂이로 뿌리를 내기에는 늦은 6월에
운동하러 간 곳의 장미원에서 전날 전지를 해서 버려둔 곳에서 그 중 덜 시든 가지를 가져와
꺾꽂이 할 길이로 잘라 물에 담구어 가지에 물을 올리고 꺾꽂이를 했는데,
고맙게도 뿌리가 내린 가지가 있다.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
이식을 해서 뿌리가 본 화분에 내려야 겨울에 옥상에서 월동을 시킬 수가 있다.
준서할미가 뿌리 내어 키워서 또 꺽꽂이를 해서 친구들에게도 주지만,
준서할미가 꺾꽂이를 할 때에는 긴가지도 얻지 못하고
손가락 길이로 2~3개나 될 정도에서
정성에 정성을 다 해서 돌본다.
올 해는 6월 더위가 시작 된 싯점이었고,
긴 가뭄에, 폭염이어서
더 정성스럽게 보살폈다.
오늘 아침은 다 자리를 찾아 주었다.
뿌리가 난 이 식물들에게 감사한 맘이고,
늘 이식도, 분갈이도 해 주는 준서외할아버지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