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작은 낱꽃이 모여서 한송이를 만듭니다.
산야에 피는 야생화입니다.
이 사진에는 지난 해 피었던 꽃대궁이가 그대로 말라 있고,
올 해 새 싹이 올라와 자라 꽃몽오리를 맺고 있습니다.
들어 가는 길 옆인데, 조경용으로 군락으로 심으면 꽃 귀한 때 환해서 시선이 갑니다.
햇빛 드는 쪽으로
꽃만 이쁜 것이 아니고 잎도 도톰하면서 이쁩니다.
꽃이 피기 전에는 도톰하면서 윤기나는 잎도 보기 좋습니다.
수목안 쪽 큰나무들 심어 놓은 그래도 햇빛이 드는 쪽이라 군락으로 심어 놓았네요.
아파트 조경으로 한 돌담 사이 사이에도 심어 놓아도
돌틈에서 노란 꽃이 피어도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