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기린초,

이쁜준서 2012. 5. 31. 06:00

 

기린초

작은 낱꽃이 모여서 한송이를 만듭니다.

산야에 피는 야생화입니다.

이 사진에는 지난 해 피었던 꽃대궁이가 그대로 말라 있고,

올 해 새  싹이 올라와 자라 꽃몽오리를 맺고 있습니다.

 

 

들어 가는 길 옆인데, 조경용으로 군락으로 심으면 꽃 귀한 때 환해서 시선이 갑니다.

 

햇빛 드는 쪽으로

꽃만 이쁜 것이 아니고 잎도 도톰하면서 이쁩니다.

꽃이 피기 전에는 도톰하면서 윤기나는 잎도 보기 좋습니다.

 

수목안 쪽 큰나무들 심어 놓은 그래도 햇빛이 드는 쪽이라 군락으로 심어 놓았네요.

아파트 조경으로 한 돌담 사이 사이에도 심어 놓아도

돌틈에서 노란 꽃이 피어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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