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와룡산의 야생화

이쁜준서 2012. 5. 4. 06:00

씀바귀류

 

선씀바귀꽃

연보라색의 선씀바귀꽃은 꽃잎도 , 꽃색도 꽃술에는 중앙에 불을 밝여 놓은 듯한  아주 이쁜 꽃이였다.

 

 

와룡산 용미봉쪽을 가다 할아버지 봉에는 산소가 많았다.

높이야 해발 300m이내지만 산능선에 묘지가 제법 많았고,

묘지봉분 위에도 묘지 둘레에도 큰나무가 없고 잔듸만 있으니

씀바귀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

 

 

 

 

 

 

 

 

 

 

 

벌씀바귀

 

 

 

      경상도 방언으로는 불미꽃   ???

불미꽃

 

 

 각시붓꽃(난장이붓꽃?)

 

솜나물

아직 꽃이 피지 않은 꽃몽오리 모습이고, 이러다 잠시 분홍꽃을 피우다 흰색으로 변하는 듯하면 이내 꽃은 지고 없어

흰색으로 된 꽃을 보기 어렵다.

잎사귀는 꽃이 지고 점점 커져서 아주 보이는 것의 10배 정도도 자란다.

 

 1.  ???

 

 

 

 

 

 조개나물

 

 

줄딸기꽃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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