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향에서는 양대라 하기도 하고 두벌콩이라 하기도 한다.
우리 고향의 자주색 옥수수를 두벌옥수수라 하기도 했는데,
내 고향은 예전 경남 울산군이었는데,
지금이 울산시와 울주군으로 행정명이 갈라 졌다.
색이 난 풋콩을 밥에 두면 밥맛에 단맛이 배여 아주 맛이 있어 지는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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