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알로카시아

이쁜준서 2009. 3. 3. 19:24

 

 

새로 갖고 싶은 것이 있어 꽃도매상에 다녀 왔다.

사고 싶은 것은 알로카시아와 만냥금,  말발도리였는데, 오늘 간 꽃도매상에는 야생화를 팔지 않는 곳이였다.

쉽게 살 수 있는 작은 포트와 꽃과 선물용으로 나가는 동양란, 서양란, 관엽식물등을 파는 곳이다.

 

만냥금은 제철이 아니어서 없었고, 알로카시아는 몇군데 있어 사왔다.

지금 보이는 색은 물이 젖은 색이고, 마르면 겉색이 옅어 진다.

검색을 하니 꽃이 그리 예쁘지는 않았으나 꽃이 피고, 물은 한달에 한번정도 주면 된다 한다.

아마도 다육이보다 더 수분을 많이 가진 식물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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