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9월의 꽃

노박덩굴

이쁜준서 2008. 9. 29. 18:16

 

이렇게 노랗게 익어서는 껍질이 벌어지면 속의 알멩이는 묽다.

 

다시 담아와야 겠다. 이런 모습이 된다.

 

 

준서 갖다 줄려고 도토리를 주워러 도토리 나무 밑에서 담은 것이다.

도토리가 다 떨어졌고, 떨어진 것은 사람들이 주워 가고, 겨우 10개 정도 주웠다.

추석에 왔을 때 10개정도 주웠고, 20개정도이면 갖고 놀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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