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으로 산행을 했다.
노동절이라 아침 8시 30분경에 출발해서 현풍을 거쳐, 갔었는데,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들이지 못하고, 그나마 관광버스 주차장 맞은편으로
주차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관광버스 주차장에도 못 세워 집으로 오는 시각에 왕복 2차로인 길 옆에도 차들이 있었다.
약산 온천에 들렸다 왔었고, 이웃 친구네가 금호강변에 갈대밭인 땅을 밭으로 만들어 씨를 넣었다 해 들렸다 만난 갈퀴나물 이다.
눈이 휘둥그레 지고, 어머나~~~, 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