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준서와의 산책길을 혼자서... 1

이쁜준서 2008. 3. 25. 19:22

직박구리 같았는데, 역시 좀 시끄러웠다. 

매화의 일종인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름

 

산 들머리에 있는 목련이라  다른 곳은 만개했는데, 이제야 피기 시작한다.

다 핀것 보다 더 이쁘다.

 

 오리나무 꽃인것 같은데?

 

 요즘은 민들레도 귀하다, 약이 된다고 캐는 사람이 많아서,

 

개울가에만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산중턱에 버들강아지가 제법 큰나무로 있었다.

 

 탱자나무인데 저런데도 물을 빨아 올리는 모양이다. 참 신기해서

 

위 탱자나무의 윗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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