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서 수선집을 차린 지가 5년 이상되었지 싶다.전부터 우리가 자주 가는 한 곳은 70대 후반의 아저씨가 했는데 안경도 없이 재봉틀에실도 잘 꾀고 오래 해서 일도 수월하게 했는데 어느 때부터 새 옷을 사서 바짓단을 올리면 박음이 고르지 않았다. 이웃친구네는 미국에 사는 딸도 인터넷으로 한국에서남편 옷을 사고 친정으로택배가 오고 친구가 바짓단을수선집에서 올려 두었다가미국 가는 인편으로 보내고.수선할 거리가 많다.친구가 재래시장 두 곳의 수선집을 가 보았는데바느질을 잘하는 곳이 있다고.그래서 나도 가게 된 집이다6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인물도 단정하고 말하는 것도, 바느질도 단정했다.내가 무엇을 조금 더 박는 일이 있어 돈을 더 주어도 괜찮다고 받지 않았고,요즈음은 젊은 사람도.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