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음식

초고추장 담기

이쁜준서 2007. 12. 11. 02:51

재          료 : 고추가루 3근(고추장용으로 곱게 간것)

                   사이다 2병( 큰것으로)

                   설탕 1Kg

                   물엿 1 병(큰것으로)

                   식초 1 병(큰것으로)

                   깨소금, 생강(곱게 찧어), 마늘(곱게 찧어) : 각 1 Kg

                   국간장(집에서 담은 간장) 한 대접

                             간은 왕소금으로 함(간수가 빠진 것으로)

 

1. 먼저 액체상태의 재료들을 혼합하고, 고추가루를 푼다.

2. 깨소금, 생강, 마늘을 넣어 준다.

 

*** 처음보다 숙성하면서 물러진다. 먹을 때 아래와 위를 저어면서 먹어야 나중에 물만 남지 않음***

***담아서 이내 먹어도 되고, 한 여름이 아니고 겨울에 담기에 겨울동안 숙성이 되어지는고로

    실온에서 그냥 두고 먹어도 되었다.

    여름엔 냉장보관이 더 좋을 것 같고.

 

이렇게 담으면 일년 내내 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