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문주란 이 문주란을 키우기 전 두곳에서 얻어 근 7년을 키웠던 문주란이 두 포기 있었다. 꽃몽오리도 생기지 않고, 분주만 계속되어 포기를 잘라 내고, 잘라내고 했더니 나중에서 둥치가 갈라지면서 세 포기로 되기도 하고,( 겨울이면 도자기 큰 화분에 심겨진 것을 실내로 들이고 봄이면 내고) 준서할.. 6월의 꽃 2011.07.04
모감주 나무 나무꽃중에서 여름꽃이다. 이 시기에 어떤 나무꽃이 이렇게 노란색으로 필까? 꽃이 핀 모양이 제 각각이다. 아마도 피어나서 변해 가는 듯 하다. 이 꽃의 열매는 열매주머니가 따로 있고, 그 속에 한개 이상의 흑연가루 색의 열매가 쪼르르 들어 있다. 인도에서는 염주로 만들어 염주 중에는 고가라 한.. 6월의 꽃 2011.07.01
아기원추리 꽃 아기원추리 꽃 원추리꽃 가 쪽으로 프릴이 있는 것을 올 해 처음으로 알았다. 한꺼번에 꽃이 피지 않고, 그저 한송이부터 피어 저녁이면 입 다물고 그 담날에는 또 새로운 꽃이 피어나고...... 아기원추리꽃도 몇가지가 되는 모양이다. 텃밭친구네나 준서할미나 옥상에서 기르는데도 매년 텃밭친구에 .. 6월의 꽃 2011.06.30
꽃치자 꽃 꽃치자꽃 꽃치자 꽃 치자꽃 향기가 너무 진해서 바람 타고 올 때라야 그 향기 찾아 나서고 싶은... 이 흰색의 꽃에서 노란 색을 토해 내는 진노랑에 주황을 섞어 놓은 치자 열매가 열린다. 가을 치자 열매가 익으면 다시 황색의 꽃이 핀듯해서 그 열매 따지 않고 있다. 열매가 초겨울 첫 추위에 얼어 버.. 6월의 꽃 2011.06.29
일월비비추 꽃 일월비비추 꽃 명경지수 명경지수 Y 2011.06.29 01:10 어쩌면 이렇게 이쁘게 담으셨나요? 고거 생긴 모습이 쪽머리를 풀고 머리감르려고 냇가에 앉아있는 선녀같기도 하고.... 또 다른 모습으로 보면 혀를 낼름거리는 꽃뱀의 머리 같기도 하니.. 신기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명경지수님께서 댓글로 일월비비.. 6월의 꽃 2011.06.28
노각나무 꽃 몇년 전 노각나무꽃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는 가슴이 떨릴 정도였다. 어찌 이 더운 6월에 이렇게 아름다운 흰색의 꽃이 피고 꽃잎 가쪽은 자잘한 프릴로 되어 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있는지가 신기한 일이였다. 노각나무한국어 위키백과 노각나무는 한국의 고유식물로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 6월의 꽃 2011.06.24
자귀나무 꽃 fzVjMa55ReFeHhkOoDfg4WjElm3 자귀나무 꽃 불꽃놀이 처럼 화려하다. 한꺼번에 꽃이 확 피는 것이 아니고,많은 꽃몽오리가 피고 지기를 하기에 제법 모래 볼 수 있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것 같았는데, 진 꽃도 많았고..... 위의 꽃이 더 진하고, 이 나무는 연한 색의 꽃이다. 화장할 때 사용하는 부드러운 솔 같으.. 5월의 꽃 2011.06.21
이기대에서 월전까지의 야생화 1-5 ??? 분명 딸기나무인데도 가시도 없고, 잎은 나물을 해 먹어도 될 정도로 부들부들하다. 곰딸기 털복숭이입니다. 이름값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래도 빨갛게 산딸기 색으로 익습니다. 물론 먹을 수 있고요. 딸기도 보통의 산딸기류보다 큽니다. 꽃이 지고 딸기씨방의 모습인데, 점점 크지고 딸기로 익.. 6월의 꽃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