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콩, 새콩 돌콩 새콩 주변에서 돌콩은 흔하게 보았는데, 새콩을 못 보았다. 오늘 새콩을 만났는데, 응달진 풀섶에서 늦게 핀 꽃을 만났다. 물찬제비처럼 날렵하다. 오밀조밀 이쁘기는 새콩보다 돌콩이 더 이쁘다. 9월의 꽃 2011.09.29
울산으로 1-2 우가포 앞 바다 우가포 앞 바다 소나무 세그루가 이마를 맞대고 바다를 바라보는 것인데 소나무 두그만 나왔습니다. 이곳이 삼면으로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양 옆으로도 안내를 해 주신 울산의 민서할머니께서 일출 사진을 담으려 가끔 오시는 곳이라 합니다. 앞이 확 트인 바다가 수평선까.. 여행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