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달린 새집... 높은 나무인데, 새집과 먹이통이 달려 있었다. 큰나무들이 많고, 작은 열매들이 많아 각종 새들이 도심이지만 많은 곳이다. 낮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새들이 사용을 하지 않는것인지, 저 나무와 저 나무근처에서도 새들은 없었다. 오래된 나무와 높이 달린 새 집과 파란 하늘과 옆에 보이는 얼어버린 작.. 12월의 꽃 2008.12.26
도시 야산의 소나무들.. 도시 야산에는 쭉쭉 뻣은 잘 생긴 소나무가 드물다. 간신이 서 있는 소나무도 소나무재선충으로 죽어 간다. 농촌의 산골에도 생활에 필요한 소나무 구하기가 힘이 든다 한다. 지게를 만들 소나무 구하기가 힘들다 한다. 12월의 꽃 2008.12.22
노박덩굴 이렇게 노랗게 익어서는 껍질이 벌어지면 속의 알멩이는 묽다. 다시 담아와야 겠다. 이런 모습이 된다. 준서 갖다 줄려고 도토리를 주워러 도토리 나무 밑에서 담은 것이다. 도토리가 다 떨어졌고, 떨어진 것은 사람들이 주워 가고, 겨우 10개 정도 주웠다. 추석에 왔을 때 10개정도 주웠고, 20개정도이면.. 9월의 꽃 2008.09.29
고염나무 올 해 5월에 고추모종을 했었고, 그 고추포기 화분에서 작은 싹이 올라 왔습니다. 그랬는데, 다른 화분에 심어 주었더니 저렇게 자랐습니다. 한 해 여름을 자랐는데 어찌나 많이 자라는지, 작은 화분에서요. 더 상세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잎은 빳빳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감나무라 하기에는 잎이 부.. 8월의 꽃 2008.08.18
아주 뜨거운 날에 ... 아~ 시원해 ~~ 날씨가 뜨거우니 예쁘게 보인다. 가을이면, 국화전시회, 또 야생화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라 저리 이쁘게 가꾸고 소사나무로 저렇게 단장한 곳이 잘 없는데, 7월의 꽃 2008.07.26
행운목 행운목 내가 가는 미장원의 개업식 때 선물을 받았다는 가분수 행운목이다. 앞전에 갔을 때 맨꼭대기에 두촉이 작게 나 있었다. 어떻게 할까요? 라 묻길래, 작은 것 두개를 물에 담구어서 뿌리를 내라고 했더니, 하마 뿌리를 내어 흙에 심어 두었고, 본래의 행운목의 촉들은 잎이 더 녹색이 되고 더 자.. 7월의 꽃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