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1 2008년 5월 1일 비슬산(琵瑟山 )을 오르다. 노동절이라 단체 관광버스도 많았고, 승용차도 넘쳐 나 왕복2차로에 주차시킨 차들이 많았다. 지금이야 대형마트가 있어, 큰도매시장 일부 길이 사람으로 넘쳐나지만 꼭 30여년전을 북적이던 도매시장 길 같았다. 산을 올라가다 조금만 엎드리게 되면 앞 사람의.. 5월의 꽃 2008.05.02
갈퀴나물 군락지 비슬산으로 산행을 했다. 노동절이라 아침 8시 30분경에 출발해서 현풍을 거쳐, 갔었는데,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들이지 못하고, 그나마 관광버스 주차장 맞은편으로 주차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관광버스 주차장에도 못 세워 집으로 오는 시각에 왕복 2차로인 길 옆에도 차들이 있었다. .. 5월의 꽃 2008.05.01
쟈스민 (재스민) soongeunpark 2008.04.19 15:03 부른펠시아 종류군요..향이 강해서 영명이 yesterday today tomorrow 입니다. 꽃이 피고난후에 약하게 전년도에 자란 가지를 질러 주시면 다음에 더 많은 꽃을 볼수 있답니다. 사진에보면 프른잎에 노란색 반점이 얼룰얼룩 보이는군요. 원래 반양지 반음지를 좋아 하는 식물인데 실내에.. 4월의 꽃 2008.04.18
소나무 소나무 밑둥치부터 저렇게 4가지가 갈라져 자랐고, 위로 올라가면서도 많은 가지가 있었다. 뭔가 조건이 맞지 않아 저렇게 자랐을 것이다. 쭉 하늘로 뻗어 나간 소나무인데, 할말이 많은지.... 샘물 2008.04.17
연달래 비를 맞은 모습 - 수술도 보이고, 암술도 보이고 컴퓨터 배경으로 했더니 맑고 깨끗한지.... 비를 맞아서 더 빨리 피어날까? 아니면 멈추고 있을까? 4월의 꽃 2008.04.17
개량 보리수(보리밥) 나무 1 꽃은 그리 이쁘지만은 않다. 그런데 그 열매가 익었을 때 대추처럼 갸름하고 붉은색에 야생 보리밥 열매처럼 은빛이 약간 나는데도 붉은색이 더 도드라져 참으로 이쁘다. 고향에서 한 나무 사와 심었다. 꽃이 조롱조롱 달려서 뭔가 이야기를 하는 듯 한게 이쁘다 꽃 밑에서 쳐다보고 찍혔더라면 좋았.. 4월의 꽃 2008.04.14
한순간은 눈을 감고, 잔영으로만...... 복사꽃 복사꽃 라이락 - 꽃몽올가 터질 때의 소리를 듣고 싶다.... 어떻게 나무에서 저런 색을 담았다 봄에 팝콘처럼 저렇게 한참에 터트릴까/ 신기하고도 신기한 박태기꽃 재작년, 작년 준서와 함께 참 많이도 다녔다 준서는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보고 자랐다 화살나무 잎이 피어났다. 우리가 .. 4월의 꽃 2008.04.14
봄선녀 내려오다. 앵두나무가 저리 크면서도 튼실하고, 꽃이 저렇게 많이 내려 앉은 나무는 처음본다. 작년에는 앵두가 빨갛게 익을 때에 저 길을 가게 되어 꽃은 못 보았다. 앵두나무 뒷쪽에 앉은 새는 직박구리인데, 짝찍기가 한창인지 두 넘들이 재잘거리고, 몸 부닥치고, 꽃에 꿀을 먹는지 꽃 속에 부리를 넣거나 거.. 3월의 꽃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