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귤나무 외 먹구슬나무 꽃 울릉도에 가면 많다는 나무인데 올려다 당겨서 찍은 꽃인데, 큰 나무에 자잘한 연 보라색 꽃이 이채로웠다. 차를 타고 지나다 간혹 귤밭 가쪽으로 하귤이 열린 모습이 보였다. 이 사진은 약천사 경내에서 찍은 것이다. 어는 식물원 입구에서 팔고 있었는데, 맛은 씁스레하고, 신맛, 단맛.. 5월의 꽃 2008.05.24
꽃창포(태양을 가득 담은) 노란 붓꽃이 무리지어 피어나는 일본식 정원의 연못가 우리가 늘 보아오고 그 속에서 생활해서 그렇지 꽃 한송이, 풀 한포기도 귀하고, 신기한 것이다. 어찌 저리 물가에서 태양빛을 한 껏 받아서 저런 오묘한 색을 만들었을까? 자연휴양림 삼나무 옆에 자라고 있었고, 둥글레 꽃과 비슷했으나 꽃도, .. 5월의 꽃 2008.05.24
제주의 이름 모를 꽃들 제주 자생 식물인듯, 도로의 녹지에 동그럼하게 다듬은 나무에 꽃이 피고 있었다. 식물원에서는 둥글게 다듬지는 않았고, 환경이 좋으니 잎사귀도 윤이 났다. 바로 위 꽃과 같은 나무이지 싶은데 씨가 바다까지 와 바위 틈에 닿아 꽃까지 피우면서 자라고 있었다 이름을 알 수 없으나 육지에서도 본적.. 5월의 꽃 2008.05.24
제주도의 선인장류 제주천연기념물 제 429호인 선인장 백년초 연구소 앞 뜰에서 관광객 차가 들어서면, 연구소 직원분이 나오셔서 안내를 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자라기에 제주도에서도 비가 더 모자라는 쪽에는 선인장 밭이 많았고, 육지에서는 꽃 피는 것도 어렵고, 열매는 맺혔다가도 떨어지는데, 저렇게 촘촘하게 .. 5월의 꽃 2008.05.24
낮달맞이꽃 낮 달맞이 꽃은 작은 포트에 담겨져 화원에서 팔다 못 팔아 시들하고, 떡잎 진 모습으로 있다. 그런데 식물원에서 땅에 심겨진 것은 저렇게 꽃도 컸고, 꽃대도 길었다. 향기도 참으로 좋았다. 초화 특유의 매력을 다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나무꽃처럼 우아하기도 하다. 아마도 강한 햇빛은 피하여 심.. 5월의 꽃 2008.05.23
만리향 이 꽃을 만리향이라는 말을 듣고 사 길렀는데, 제주도에서 본 꽃이름은 달랐다. 잊어서 그냥 만리향이라 올리는데, 화분에서 길러는 것은 꽃도, 잎도, 생기가 없는데, 제주도 식물원에서는 폭도, 키도 엄천 컸다. 저렇게 큰 만리향을 볼 수 있음은 커다란 기쁨이었다. 가슴에 햇빛 가득인 그런 행복감이.. 5월의 꽃 2008.05.23
단정화 작은 포트에 자잘한 잎사귀에 간혹 꽃이 피어 있어도 이쁜 줄 몰랐던 단정화가 저리 고울줄 몰랐다. 단정화도 기후가 맞으면 저렇게 가지가 길게 뻗어 나가면서 꽃이 핀다 5월의 꽃 2008.05.23
새우란 (제주도에서) 제주도 절물 자연휴양림에서 노란 새우란 공기가 맑은 곳이라 그런지 내가 본 새우란 중 제일 싱싱하게 예뻤다. 같은 새우란 잎은 같으나 꽃 색갈이 있는 둥 없는 둥 한게 그 역시 예뻤다. 샘물 2008.05.23
땅비싸리와 낭아초? 땅비싸리와 비슷해도 다른 꽃일것 같다. 우선 키가 사람 키만했고, 나무 줄기가 굵었다. 낭아초? 일까 검색을 통해 가지고 온 낭아초 검색을 통해 가지고 온 낭아초 아래 사진은 준서할미가 궁산에서 찍은 땅비싸리 5월의 꽃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