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단정화 (2008년 5월 26일 새 식구된) 두 포트의 단정화를 샀다. 3,000원이었다. 싱싱해서 화분에 옮겨 심어도 낯설지가 않다. 작은 것으로 사야 커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꽃몽오리도 아직 남아 있고, 핀 꽃도 있다. 제주도에서 가지가 풀꽃마냥, 덩굴마냥 뻗어 나가 꽃이 만개한 모습을 못 보았다면 나는 자잘한 꽃은 사지 않는다. 그.. 5월의 꽃 2008.05.28
오색 마삭줄 (2008년 5월 26일 새 식구가 된) 제주에서 보았던 마삭줄은 구 할 수 없었다. 단풍이 곱다니 단풍을 기대해본다. 몇년 키우면 꽃이 피면 좋으련만, 잎이 저리 오색인데, 꽃이 필것 같지는 않다. 5월의 꽃 2008.05.28
홍자단 (2008년, 5월 26일 새 식구가 된) 작게 보이는 것은 꽃몽오리가 아니고, 열매이다.(준서할미가 사온 것) 담아온 이미지 꽃이 활짝 피지는 않는다 했다. (심풀사랑님 방에서 담아온 이미지) 5월의 꽃 2008.05.28
앵두열매 앵도꽃이 많이도 피었더니, 새빨갛게 다 익은 것 같아도 열매는 아직은 단단해, 열매가 꽃 같아서 앵두나무에 한번더 꽃이 핀것 같다. 녹색 잎사귀 속에서 얼굴 내밀고, 앵두가 이렇게 많이 달린 것은 본 적이 없어.., 터질듯하게 농익은 앵두 실제는 어제 온 빗물인데, 농익어 과즙이 흘러 내리는 듯 5월의 꽃 2008.05.27
떡쑥 요즘은 귀한 것인데, 무덤가에 많이있었다. 저 떡쑥으로 떡을 하면 쫄깃하면서 쑥과는 달라 예전에는 별도로 귀한 날 해 먹었던 떡쑥떡이었다. 우리 고향에서는 기쑥떡이라 했다. 개쑥의 꽃 5월의 꽃 200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