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은찬이의 설날 풍경 ... 조상님들께서 뭐라 하실꼬 납짝 업드려서 절을 해도 신통치 않을판에 주우욱 누어서 절하는 아기 스무번도 더 했지 싶습니다 ......^*^ 전화벨소리에 이젠 어른들이 서둘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서든지 놀다가도 냉큼 뛰어가 받거든요 알아듣는 양 대답하는 양 .. 아침아이 2010.02.17
[스크랩] 비단에 목숨거는 은찬이 ... ^*^ 뉘비이불을 차렵이랑 바꾸려고 열어놓은 골방 장농에 은찬이 눈이 꽂혔습니다 반들거리고 보드랍고 찬란한 이불을 참 좋아하는 은찬인 꺼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엄마의 제지가 떠러지고 포기도 빠른 은찬인 금새 이불에 입을 댑니다 아무래도 먼지때문에 다음날로 미루려 한쪽문을 .. 아침아이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