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들께서 뭐라 하실꼬
납짝 업드려서 절을 해도 신통치 않을판에
주우욱 누어서 절하는 아기
스무번도 더 했지 싶습니다 ......^*^
전화벨소리에 이젠
어른들이 서둘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서든지 놀다가도 냉큼 뛰어가 받거든요
알아듣는 양
대답하는 양
입을 나블 나블 계속움직이고
별나라 사람이라 그나라 말로 ...^*^ ^*^
출처 : 슬프지 않은 곳 ***
글쓴이 : 로마병정 원글보기
메모 :
블벗이신 로마병정님의 손주인 은찬이 입니다.
양력 5월이 되어야 두 돐이 되는 아기인데, 버스 두정류장 거리를 걸어 다닐 정도의 아기 입니다.
저가 사랑하는, 아주 많이 사랑하는 아기입니다.
아기의 순수함의 표정이 다 들어 있는 사진들입니다.
그러면서 설날 차례를 지내고는 아주 의젓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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