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마트에 갔더니 배추와 무를 행사로 팔고 있었다. 큰 무를 5개 묶어서 한 단에 6.000원인데 4.100원 정도였다. 스텐리이스 핸드카트는 철 바구니가 안정감 있게 있는데 핸드카트는 알루미늄 바닥이 주머니가 얹힐 만큼뿐이라 좁다. 그 좁은 바닥에 저 큰 박스를 얹으려니 지지대가 필요해서 빈 박스 접어서 깔고. 무 단의 무게는 겨우 들정도인 것을 두 단을 담고 고무줄 끈으로 주머니는 지지대에서 빼 올리고. 스텐리이스 찬통을 세일해서 2개 사서는 주머니에 넣었고, 전철역으로 오는 길에 농협 로컬푸드에 들려 대파와 콩나물을 사고. 집으로 오는 전철을 타고 왔는데 타러 내려 가는데 엘리베이터를 한 층씩 두 번 타고, 내려서는 한 층씩 세 번을 타는데. 내려서 한 층 올라오면 두 사람이 앉을 탁자와 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