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밥이 늦었다.
저녁 7시에도 장터소고기국 비슷한게 끓고 있었다.
친구가 전화가 왔는데.
둘째딸이 서울대에서 석사공부하고,
독일에서 공과쪽인데
공부해서 오늘 박사학위
통과 되었다고,
이 박사 학위는 점수까지 매겨서 주는 것인데 만점을
받아서 지도교수님께서
그렇게 좋아 하신다고.
엄마의 그 좋은친구분들
점심 사드리게 내가 돈을 보낼께요라 하더라고.
우리들을 지칭한 것이다.
아니다 내가 사 드린다 했다면서 반가운 소식이 왔다.
공부하러 독일로 가면서
두 아이들도 데리고 갔었다.
그 친구는 친구들이 많다.
그런데도 내일 월요일 우리들이 제일 먼저 점심을
백화점 뷔페 식당으로 오라고 했다.
친구에게 좋은일이
우리 친구들에게도 참 기쁜
일이였다.
이 딸이 독일로 가게 되었고.
가기 전 아파트도 정리하고.임시로 있을곳으로 이사 갈때 엄마가 갔었다.
다육이를 많이 키웠는데.
똑 같은 다육이 화분을 사오더니 분갈이를
해서 화분이 많았는데
팔고 오더라 했다.
친정에서도 잘 살았는데
그렇게 열심히 살더라 했다.
대한민국에 한 젊은이가.
또 공부하러 가면서 두아이들도 데리고 가는 엄마였고,
독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했습니다.
저는 그 기쁜 소식에
내 눈가에도 눈물이 맺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