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려서도 누가 시키는 일을 하기 싫었고.어머니 께서라도 잔소리하시는 것이 듣기 싫어서시키기 전에 내가 일을 했다.방학이면 부산의 큰집도 갔고,큰 이모님 댁도 갔었고.이모님이시나 큰엄마께서는 늘 칭찬을 하셨다.중학교 때는 울산공단이 된울산의 외갓집에서 다녔는데.그 무렵에는 철없는 아이가 아니고 ,외숙모님께서는 할 말이 없으시도록 부엌일, 빨래등을 많이 도왔다.결혼해서 45세의 재취 시어머님 하시는 것을 보면서 일을 배웠고,내 밑으로 동서가 둘인데그만치 살았으면 알만도 한데어찌 그렇게 답답 한지라 하시면 저도 젊어서는 그랬을 겁니다 하니.아니다 에미는 처음부터 답답하지 않았고 등너머로배우고 하더라 하셨다.젊은 시어머님께 잔소리 들은 적은 없었으니.시어머님도 참 좋으신 분이 셨다.남편도 나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