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친구 분의 아침
새글에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일 때 따뜻한 온기 품은 냄새와 창밖의 한기로 더 따뜻해진다 하셨습니다.
저가 결혼 전 부산에서
일제강점기에 다다미 방이던
것을 온돌로 고쳤는데.
2층방은 고치지 않은 방.
다다미방에 살았던적이 있습니다.
바닥을 따뜻하게 하지 못하니
연탄난로를 놓고 지내는데,
이불속에는 뜨거운 물을 끓여서 붓는 통에 물을 채우면
다다미는 그리 차갑지 않아서
이불속도 따뜻하지만,
연탄난로가 참 따뜻했습니다.
친구들이 토요일이면 광복동에서 밥 먹고 때로는
영화도 보고 다방에서
커피도 마시고 때로는 우리 집으로 와서 같이 잠을 잤습니다.
친구 어머님들께서는
우리집에서의 외박은 허락
해주셨습니다.
겨울에는 냄비밥을 하고.
된장찌개를 뽀글뽀글 끓이고
김장김치에 김을 굽고 그렇게
아침밥을 냄비째로. 된장찌개도 냄비째로
먹으면서 된장찌개가 우리 집거 보다 맛있다 하기도 했습니다.
그 때가 생각 났습니다.
오늘 아침 두부 사다 둔것도 있고, 저도 된장찌개를 끓여야
겠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이상한
것을 보다.
댓글 주신것에 답글을 달고,
그 다음번 분에 댓글을 다는데
앞에 쓴 답글이 지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 빠르게 띄워 쓰기한 차례로 지워 지던데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교육의 목적 (19) | 2026.01.20 |
|---|---|
| 내일부터는 대한 추위이다 (18) | 2026.01.20 |
| 이 겨울에 초록초록한 밥상 (0) | 2026.01.14 |
| 그릇류 사다 (0) | 2026.01.14 |
| 오늘은 월요장 (23) | 202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