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일기예보에 주말 날씨는 많이 추워진다 해서 남편은 온수매트, 나는 보온소파
이불 덮고 자고 있으면 실내 공기 차가워도 모르고 잘 것 같아서 보일러를 더 올리자 했다
뭐든 감기 들지 않도록
관리하도록 한다.
점심을 먹고 야산 걷기 나가면서 따뜻한 실내에 있던 참이라 밖에 추운 것이 실감이 나지 않으니 내가 목도리도,
장갑도 말로 참견을 한다.

이 겨울에 잎사귀들이
너무도 초록초록이다.
어젯밤부터는 보일러 온도를 더 높이니 거실에 발바닥을 바닥에 대고 있으니 따뜻해졌다.
예전 아이들 각자 방이 있고,
여름에 이사 와서 그때는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석유 보일러었는데,
거실까지 네 칸을 난방하면서
한 달에 석유 2 드럼을 연소 했다.
그래도 2구 3탄 연탄보일러 보다 바닥은 덜 따뜻했고,
그러다 도시가스 신청해서
도시가스 들이고는
석유보일러보다 덜 따뜻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다.

이란 유목민 후예들 동영상에서 비가 약간 왔다.
잠시,
그동안 보아 오면서 큰비가 오니 높은 산에서 바위까지
황토물이 떠밀고 황토물이 태산처럼 움직이고,
앞으로 그런 비가 올 수 있는 계절 시작인지?
체격도 작고 여윈 어부라 불리는 어린 삼 남매의
아버지, 엄마는 참으로 성실한
사람들이다.
산비탈에 동네가 만들어졌으니,
집 뒤는 경사면인데 비가 와서
빗물이 잘 내려가라고,
낙엽, 크고 작은 돌 등등
환하게 비설거지를 했다.
아이들 엄마는 막내로 보였고,
아버지는 괴팍하다고 소문난
영감이고. 막내딸도 사위도
성실하다는 것으로 합격이 되어서 함께 살면서 큰돈을 들여서,
집도 실내를 현대식으로 고쳐 주고,
심지어 주방에 냉온수기도 달았고, 현대식 새집처럼 주방가구도 넣고,
가스레인지도 들이고,
타일을 붙이고 등등으로,
흙마당을 아이들 놀기 좋아라고 재료 사주어 시멘트
바르게 해 주면서 사위가 볼일 보러 먼 곳으로 간 날 병든 몸으로 사위 돕는다고 사위가 하던 일도 하고,
마을 사람들이 큰 바위산을
넘어 다니는 곳 중 특별하게
힘든 곳은 사위 데리고 재료는 배낭에 넣어 사위와 또 한 사람의 일꾼을 데리고 가서 고쳐 놓기도 하고,
키우는 염소 떼 등은 산으로 갔다가 저녁이면 집으로
오는데, 딸은 산으로도 가고,
집에서 염소 떼 돌보고등으로
늘 바쁘고 아이들 할머니도
도우느라 늘 바쁘고, 아기를 안을 수는 없는 몸이니
아기를 자기 옆에 뉘어 두고,
분유 섞어서 딸이 갖다 두는데
아기는 누워서 할아버지가
주시는 우유 먹고 혹 칭얼거리면 뉘인 채로 손을 흔들고 흥얼거림으로 아기를 달래고, 재우고.
그 아기는 엄마보다 할아버지를 먼저 알지 싶다.
엄마와는 밤시간 데리고 가서
옆에 재울 뿐이다.
그 할아버지는 참 멋진 분이다.
둘째 아들을 만나면
지팡이로 등짝을 때린다.
도망가서 못 때리면 신발을
던져서라도 때린다.
학교 다니는 두 아이들 밑으로
동생들이 넷이니 육 남매 아버지인데 그 할아버지가 보기에는. 늘 모자라게 보이니 정신 채리고 살아라고
채근을 하는 것이다.
사위는 내가 보기에는 마징가 Z 같은 사람이다.
저 정도로 일을 하면 병이 나지 싶어도 계속 꿋꿋하게 일을 한다.
먹는 것은 장인어른이 다 해결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자기들도 돈은 있어야 하니
집안일 또 염소 떼 산으로
몰고 다니고 틈틈이 강으로 가서, 물고기 잡아 용돈을 만든다.
우리가 보는 동영상에서
사람들은 강으로 물고기
잡으러 많이 가도 어부라 불리는 사람은 이 사람 혼자이다.
왜 인지는 모른다.
이란 유목민후예들도.
자연은 비가 제대로 오지 않아
큰 나무들이 고사하고,
유목민들은 고사목을 땔감으로 해 오고.
앞으로도 비가 계속적으로 오지 않는다면 과연 염소나
양을 계속적으로 치고 살 수 있을까? 싶지만,
그들은 사람답게 살고 있다.
그 괴팍하기로 소문난 할아버지는 또 구두쇠이다.
자기가 저 세상 가고 나서도.
사위와 딸은 제대로 된 집으로 개조하기도, 새로 지율 능력이 못되니 어린 손주들 기죽지 말고 잘 크라고 큰돈을
들여서 집을 고쳐 준 사랑이 크고 멋진 할아버지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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