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60대 이후의 삶

이쁜준서 2025. 11. 13. 16:50



1, 생각의 막힘이 없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해야    한다.        

2. 누구  때문이 아니고.
    덕분이라 생각해야 한다.

3.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고  해야 한다.

4. 자기만의 할 일을 만들어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어야 한다.

블로그는
동서남북이,
남녀노소가,
주제 또한 정한 것이 아닌 자유이고,
오래 하다 보면 블로그 친구들이 생기고,
그들 상호 간에는 서로가
감사해 한다.


여기는 산이 아니고
야산을 개발하면서 잡목도 심고 본시 도토리등의 나무가 있던 것을 살린  작은 동산이다.

건너 마주 보는 곳은
제법 산다운 야산이다.
야산 들입에는 벤치가 몇 개 있지만 그쪽은 산을 오르려고  가는 사람들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는
동서남북이,
남녀노소가,
주제 또한 정한 것이 아닌 자유이고,
오래 하다 보면 블로그 친구들이 생기고,
그들 상호 간에는 서로가
신뢰하고 감사해 한다.
이상 열거한 것들은 블로그의
장점들이다.

나이대가 60은 그럭저럭 넘어갔다 치고,
70대가 되면서 펜이나 컴퓨터에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렵다.
그런데 블로그를 하게 되면.
폰에 손가락 하나로  글을
쓸 수 있는  문명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다.

종합노인복지관에 강의를 들으러 갔는데,  한 번도
그곳에서 점심식사를 한 적이 없다.
나도 맹꽁이다.

로비는 제법 크고 가 쪽은
소파가 놓여 있었고,
중앙은 테이블이 놓여 있고.
아침 첫 강의 무렵에는
얼굴 익힌 사람들이 커피 타임을 갖는다.

내가 강의 들을 교실이  
청소 중이라 로비의 소파에 앉았다.
연세가 많아 보이는 할머니가
바로 옆에 계셔서 무슨 강의 들으십니까?
어데요 내 나이가 팔십셋인데
강의는 못 듣고.
여기 나와 앉아 있으면 사람들도 보고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2.000원으로 따신 점심도 먹고  하신다.
음식 간이 싱거워 소금을
가지고 오는데 소금이 커서 씹힌다 하셨다.
그 할머님께서는  아침이면 식구 모두가 나가고 혼자 집에 있느니 노인복지관에 오신다고.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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