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 시금치된장국을 끓이면서 정성스럽다.
쌀뜨물을 받았고, 건멸치, 다시마, 건표고를 넣어서 육수를 끓이고,
살짝 데친 시금치는 숟가락에 걸쳐지지 않게 듬성듬성 썰고,
대파 2대궁이는 파채 칼로 채로 만들어 놓았고,
육수는 건지를 건져 놓았다.
된장국은 된장을 풀어서 팔팔 끓어 오를 때 나물을 넣고, 나물이 된장국에 어울려 진다 싶을 때
마늘 넣고 포르르 들깨가루 넣고 포르르 끓여서 바로 떠서 먹었을 때가 제일 맛나다.
8시에 밥을 먹을 것이라서 다 준비된 것 15분 정도만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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