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란서스 카리나타
이웃친구가 아주 좋아 해서 오매불망 하던 꽃이다.
10여년 전에 키웠던 것인데, 겨울에 실내에 들이기까지 했는데,
왜 고사 했는지도 모르겠다.
얼마저 5촉을 들였는데, 꽃은 한 송이 더 필 듯하다.
내년에는 5송이가 뿌리 제대로 내리고 다 핀다면 고울 것이다.
구근 자구가 잘 생기는 품종이라 3년차는 이 화분 가득 꽃이 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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