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제피란서스 카리나타

이쁜준서 2017. 7. 19. 12:07

 

 

 

제피란서스 카리나타

 

 

이웃친구가 아주 좋아 해서 오매불망 하던 꽃이다.

10여년  전에 키웠던 것인데, 겨울에 실내에 들이기까지 했는데,

왜 고사 했는지도 모르겠다.

 

얼마저 5촉을 들였는데, 꽃은 한 송이 더 필 듯하다.

내년에는 5송이가 뿌리 제대로 내리고 다 핀다면  고울 것이다.

구근 자구가 잘 생기는 품종이라 3년차는 이 화분 가득 꽃이 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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