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토종삼색병꽃

이쁜준서 2016. 4. 15. 11:30



토종삼색병꽃




꽃 피는 식물을 여러개 가지면 이 토종삼색병꽃의 색상의 오묘함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눈이라기 보다는 마음이겠지만요.











이렇게 늘어진 가지에 꽃이 만개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작년 한 해 동안 옆에 옆에 민폐 되지 않는 자리를 만들어 줄려니

계절별로 자리를 옮겨 주어야 했습니다.


옥상 정원에서 이렇게 늘어진 가지에 삼색의 꽃을 볼 수 있는 것은

올 해가 끝이지 싶습니다.

5월에 강 전지를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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