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음식

발효액으로 식초 숙성하기

이쁜준서 2015. 1. 22. 11:43

 

 

식초찌거미에 막걸리 4병, 종초2.5병을 넣고,

사과 1, 대봉감 홍시1, 귤 5개를 넣어서

2015. 1월 6일 발효 시작한 것인데,

유리병이 커서 들고 흔들수는 없고, 사기국자를 매번 뜨거운 물에 소독해서 국자로 저어 준다.

 

이 막걸리 식초는 종초용이 아니고,  식초로 먹으려고 맛을 내어 보는 중이다.

 

막걸리 한병에 종초 1병을 넣어서 종초용으로

2015년 1월 6일 시작 한 것이다.

 

 

 

붉은 병뚜겅과 검은색 병뚜겅이 막걸리로 식초를 만들어

종초용으로 쓰인 것입니다.

 

생수병은 도라지로 만든 도라지 식초이고, 쥬스병은 유정란에 현미식초를

넣어서 초란 식초를 만들어 둔 것입니다.

 

 

석류, 으름, 매실, 도라지식초, 살구, 어성초, 발효액에 종초를

비율을 1:1로 넣어서 숙성 하는 것을

오늘 시작 했다.

으름은 한병은 으름, 종초, 생수를 넣어서 숙성해서,

생수를 태워  여름 날 음료수로 맛나다 해서 희석 해 보았다.

발효 숙성이 될 것이라 뚜껑을 공기가 통하는 것으로 해야 하지 싶다.

 

도라지는 발효액을 만들다 설탕이 적었던지 새큼해 져서

막걸리를 넣고, 종초를 넣어서 아예 도라지 식초발효를 했는데,

맛이 아주 잘 잡혀서 도라지 향이 나는 멋진 식초가 되었는데,

 음료수로 만들어 볼려고 도라지 식초에 종초를 1:1로 넣어서  숙성 해 볼려 한다.

도라지 식초만 떠 놓은 것이 있으니 도라지 식초가 날자가 가면서 더 맛나게 숙성 되어 질 것이다.

 

종초를 다 사용해서 지금 종초를 만들고 있는 것을 1차,

1차에서 나온 종초로 2차,

2차에서 나온 것으로 3차 때는 막걸리 5병에 종초를 다 넣고,

종초 3차 발효에 들어 갈 것이다.

 

겨울이라  3차 발효는 아마도 4~5월 쯤이어야 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