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왼쪽 꽃이 분홍이라도 다르다.
왼쪽 꽃이 진분홍이고 꽃의 만첩도 더하고, 오른쪽 꽃은 연하고 만첩도 덜 하다.
봄이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지면 봄의 색이 묻어 날 듯한 봄 풍경이다.
수양복사꽃
넓은 터에 심어 오랜 세월이 가면 이렇게 멋지게 꽃을 피우는 흰색 만첩복사꽃이다.
꽃 피었을 때 이 나무의 수형이 참으로 멋지다.
위 나무의 꽃은 이런 모습이다.
위의 수형이 멋진 나무와 같은 수종인데, 작년에 처음으로 꽃을 피우고 4년차 나무에서 올 해 두번째 꽃을 피웠다.
만첩복사꽃 중에서 처음 보았을 때 기암할 정도로 반해 버린 꽃
위의 꽃 낱송이의 모습
갖기를 원을 원을 했던 꽃을 이젠 우리 옥상에서 핀다.
이 꽃은 아직 피지 않았는데 올 해도 화려학 필 듯은 하다.
2~3일 이내로 필 것이다.
바로 위 사진의 꽃몽오리가 5일이 지난 오늘 이렇게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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